오늘 에서야 유튜버가 폭로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마 어제부터 영상이 퍼진 듯 싶다. 기사를 읽고 취제진 질문에 답한 유튜버가 한 말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

"나는 그저 사회에 대해 화가 많은 사람일 뿐"
"정의감 때문에 이런 영상을 만들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사회에 대해 화가 만다, 는 것 이것이 그를 결정을 할 수 있게 만든 동기가 아닐까..
기사를 읽어보니 약10년 전 44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한 여학생을 성폭행을 한 사건 이다. 딸 가진 부모로써 정말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범죄라 생각이 든다. 처벌 또한 솜 방망이 처벌이라는 말이 많다. 우리나라 청소년법은 정말 관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생각 :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기사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저 유튜버 냄새난다.”"구독자가 하루 아침에 20만이나 증가 했네.." 유튜브 생태계를 좀 아는 사람들은 벌이를 위한 폭로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저 "사회에 대해 화가 많다"는 것은 뉴스까지 나올 것을 감안해 포장한 말 일것이고, 진짜 목적은 구독자 였을 것이다. 이 기사에 관한 관심은 유튜버에게 90% 초점이 맞춰져 있을 것 같다.
내가 만약 이번 기사 주제로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면, 한명쯤은 이러한 생각을 갖지 않을까.
난 유튜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했건, 그래도 용기있는 행동이라 생각을 한다. 난 상대방에게 물을 것 같다.
만약 아는 사람이 이런 비슷한 사건을 당한다면, 그리고 그 범죄자들이 잘 먹고 잘 살고 있다면, 어떤 심정 일까? 물론 피해자 또한 이런한 기사 소식을 접할 것이고, 다시 기억을 떠 올리게 될 것이고 심정으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것이라 판단된다.

유튜버가 섣부른 행동일 수도 있겠지만, 솔직히 당시 범인들은 잡혔고 어찌 하였건 법의 심판을 받았으니 더 이상 이 나라에서 그들에게 벌을 줄 이유도 없을 것이다. 이러한 시각에서 본다면 유튜버의 행동이 의심이 될 수도 있다.
이미 세상에 다시 들춰진 상황이고 당시 관련기사를 접했던 많은 사람들은 기억을 잊고 지냈을 것이다. 점점 기술이, 과학이 발달하는 시대에 범죄 시스템도 AI도입이 앞으로 더 발달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된 이상 법이 좀 더 엄하게 처벌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