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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저주.. 타인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밀양 성폭행 사건 재점화 오늘 에서야 유튜버가 폭로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마 어제부터 영상이 퍼진 듯 싶다. 기사를 읽고 취제진 질문에 답한 유튜버가 한 말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나는 그저 사회에 대해 화가 많은 사람일 뿐" "정의감 때문에 이런 영상을 만들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니다" 사회에 대해 화가 만다, 는 것 이것이 그를 결정을 할 수 있게 만든 동기가 아닐까.. 기사를 읽어보니 약10년 전 44명이나 되는 남자들이 한 여학생을 성폭행을 한 사건 이다. 딸 가진 부모로써 정말 끔찍하고 극악무도한 범죄라 생각이 든다. 처벌 또한 솜 방망이 처벌이라는 말이 많다. 우리나라 청소년법은 정말 관대하다는 생각이 든다. 타인의 생각 :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 기사를 보고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 같.. 2024. 6. 5.
허구적 합의 효과의 심리 매일을 유튜브 매체를 접하다 보니 다들 ' 나와 같은 삶을 살고 있겠구나' 하는 착각 속에 살았다. 아니 지금도 이러한 생각속에 살고 있다. 올해부터 파이프라인을 만들 생각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고 첨차 인스타그램, 블로그, 구팡플레이스, 릴스 등등 다들 하는 돈 버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난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어, 나만 안 하고 있었네' 였다.  지금 나이가 중년이라 친구들과 만나면 돈에 관한 얘기가 제일 많다. 그래서 난 궁금하기도 하고 내가 모르는 것을 배우고 싶은 마음에 물어 봤다. " 너희들 파이프라인 하나씩 준비하고 있지?" 대답은 충격이였다. 모두들 주식 코인 말고는 없다는 것이다. 요즘은 다들 이런걸로 돈번다고 말을 하였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하지말라고 한다. 나와 같은 생각으로 최.. 2024. 6. 4.
365일 설레며 일하기 지난 일요일 고명환작가의 강의를 들었다. '365일 셀레며 일하는 법'에 관한 주제 이다. 오늘이 916일째 작가님은 매일 아침 약5분에서 10분가량의 채린지 영상을 유튜부에 올린다. 나도 매일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은지 약 1년이 되어 간다. 작년 이 맘때쯤 부터 시작을 한 것 같다. 독서도 이맘때 쯤 부터 시작을 하였다.  강의는 태어나서 두번째 들어 본 것 같다. 20대때 브레이언 트레이시 박사의 강의가 내 인생의 첫 강의였다. 첫 강의 치고는 내용도 심오하고 어려웠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당시 기역으로는 시간당 강의료가 500만원 이였던 것 같다. 물론 회사에서 진행을 한 것이였지만, 난 이날을 가장 후회한다.  고명환 작가는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보여진다. 100세 인생에서 절..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