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87

상식파괴의 글 폰 레스포드 효과보편적인 것보다 독특하고 일반적이지 않는, 강한 자극을 휠 신 더 잘 기억하는 현상 세상에는 매일 수많은 광고와 기사가 노출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극적이고 유혹적이어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유튜브를 볼 때 먼저 썸네일을 보고 판단하게 된다. 썸네일이 도발적이거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면 우리는 선택을 한다. 그리고 내용이 좋왔다면 구독을 누른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이 콘텐츠를 선택하고 소유하게 된다.TV 광고, 특히 휴대폰 광고 역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소유욕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운 시리즈가 나올 때마다 광고 아이디어가 강한 구매욕을 불러일으킨다.이렇게 사람을 자극하거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을 상식 깨기라고 한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폰 레스토프 효과'라고 부른다. 그것은.. 2024. 6. 11.
기본적 귀인 오류 사람을 판단할 때는 충분한 대화를 통해 깊이 알게 된 후에야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나보다 나이가 들어 보여도 부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보통이다.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판단으로 다른 사람을 그렇게 대한다. 100번을 잘해도 한 번 실수하면 그 100번은 잊혀진다. 이 말을 들어본 적 있을 것이다. 나도 종종 다른 사람을 현재의 모습과 행동만으로 평가했다. 각자 성격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이유도 다양하다.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생각했다. 요즘에는 사람과 대화할 필요도 없고, 대부분의 일은 AI로 처리되고 돈도 번다. 이제 세상은 AI에 더 의존하는 것 같다. 사람 간.. 2024. 6. 10.
프레임이론. 지금 내 모습 인정하기. 사길 사면서 저자세란 내 모습을 발견한다는 것 자체가 모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그건 나이가 더 어릴수록 지금 내 모습과 상황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나마 나아질 수는 있을 것이다대부분 사람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좀 더 좋은 조건에 회사 돈 많이 주는 회사를 원하고 안정된 직업을 갖기를 원할 것이다. 이건 인간이라면 당연히 거치는 단계라 생각한다. 만약 친구들이 또는 주변 지인들이 좋은 직장에 월급도 많이 받고 좋은 차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든다. 난 사회 초년기 시절에 그다지 좋은 직장을 다니지는 않았다. (아니, 좋은 직장 일지도 모르지만 난 늘 남들 눈치만 보고 돈 많이 벌고 있는 사람들 시기질투와 그들에게 배우려고 하지도 않았다. 어쨌든 첫 직장은 실패를 .. 2024. 6. 9.
인과관계의 오류. 내 선택이 옳다고 믿고 잘 될 것만 믿고 싶은 마음 몇 개월을 뭔가 성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잠까지 줄여가면서 시도하고 또 시도하고를 반복하며 살았다. 종아리가 뻐근할 정도로 피곤한 날도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았던 날도 정신줄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쓴다. 결과는 제로.... 처참하다..좌절 한 날도 있었다. 울고 싶었던 적도 있었다. 이건 머리가 똑똑한 사람들만 돈 버는 세상인가.. 온통 머릿속에 이러한 단어들만 떠다녔다. 나는 내가 하면 잘 될 줄 알았다. 만약, 내가 좀 부족한 것이나 모른 것이 있다면 찾아보고 공부를 하자. 그럼 될 것이라고 확신을 한 것 같다. 남들이 다 하니 나도 같은 생각과 방식대로 만 하면 잘 될 줄 알았던 것 같다. 착각 속에 빠져 허무적 대고 늪에 빠져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던 것이다.대부분 .. 2024. 6. 8.
다시 펜을 들고 수행하기. 마음은 언제나 성공하고 싶다를 외치고 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독서와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그냥 막연히 성공하고 싶다는 것 하나 만으로 시작을 한 것이 탈이 된 것 같다. 책은 간간이 잃어 왔으나, 글쓰기가 만만치가 않았다. 왜 글쓰기를 해야 하나... 우선 이것에 답을 찾아야만 했어야 했다. 다시 펜을 들고 글쓰기를 하면서 처음 했던 것처럼 머릿속에는 계속 생각을 하고 정이를 하고 두 번 세 번 다듬고 고치고를 반복하였다. 그럼, 좋은 점이 뭘까? 보통 책을 읽으면 좋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면 모른다. 뭐가 좋은지를...글쓰기도 뭐가 좋은 점이 있을까...올해 초 나는 온라인 글쓰기 강의를 신청하고 약3개월 정도 수업을 들었다. 주제는 글쓰기다. 매 수업마다 과제가 있었고 과제를 끝내야.. 2024. 6. 7.
일상 이여서 더 좋은 소소한 행복한 순간들.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한다. 6월이 원래 이리도 더웠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가끔 내 행동들 생각들을 곰곰이 들여다 보면, 더운 여름철이 추운 겨울철 보다 행동도 더디고 둔하고 한 것 같다.추위를 많이 타지 않아서 일까.. 여름철만 되면 앉고 싶고 쉬고 싶고 인내심이 점점 줄어든다. 이럴 때 일수록 매일을 살면서 아주 작은 소소한 행복한 순간들이 뭐가 있는지, 아주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을 최대한 몸으로 느끼고 기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런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한다. 퇴근이 좀 늦은 시간 차를 끌고 집으로 가는데, 첫 번째로 지나던 교차로를 정지 없이 지나간다. 이어 두 번째 횡단보도에서도 유난히 길게 느껴지면서 정지 없이 통과한다. 이때 느.. 2024. 6. 6.